지난달 28일 창립 50주년을 맞은 대한변호사협회(회장 鄭在憲)가 오는 19일 서울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과 제13회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기념식에는 김정길(金正吉) 법무부장관과 윤영철(尹永哲) 헌법재판소장,최종영(崔鍾泳) 대법원장 등 내외빈과 1000여명의 변호사들이 참석한다.
‘부정부패방지를 위한 법률가의 책무’란 주제로 한 심포지엄과 히딩크 전 축구국가대표 감독을 테마로 한 강연,전문·특별분야에 대한 강의가 곁들여진다.
대한변협 공보이사 하창우(河昌佑) 변호사는 “법조 인구의 폭발적 증가와 법률시장 개방을 앞둔 상황에서 변협은 이런 문제를 슬기롭게 극복하면서 인권옹호와 실질적 법치주의 실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홍지민기자 icarus@
이번 기념식에는 김정길(金正吉) 법무부장관과 윤영철(尹永哲) 헌법재판소장,최종영(崔鍾泳) 대법원장 등 내외빈과 1000여명의 변호사들이 참석한다.
‘부정부패방지를 위한 법률가의 책무’란 주제로 한 심포지엄과 히딩크 전 축구국가대표 감독을 테마로 한 강연,전문·특별분야에 대한 강의가 곁들여진다.
대한변협 공보이사 하창우(河昌佑) 변호사는 “법조 인구의 폭발적 증가와 법률시장 개방을 앞둔 상황에서 변협은 이런 문제를 슬기롭게 극복하면서 인권옹호와 실질적 법치주의 실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홍지민기자 icarus@
2002-08-0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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