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는 4일 “한국근현대사교과서 검정위원 10명이 명단이 공개된데 유감을 표시,일괄사퇴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3일 발표한 ‘한국근현대사 검정교과서를 둘러싼 논란에 대한 우리의 입장’이라는 성명서에서 “검정위원 명단이 공개됨으로써 공정한 검정이 불가능하게 됐다고 판단해 검정위원직을 사퇴한다.”면서 “이번 일로 검인정제도의 취지가 훼손되거나 검인정교과서에 대한 정부의 통제가 강화돼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박홍기기자 hkpark@
박홍기기자 hkpark@
2002-08-0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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