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하면 장수”인슐린 감소등 장수 쥐 특성 오래 산 노인에게서도 나타나

“소식하면 장수”인슐린 감소등 장수 쥐 특성 오래 산 노인에게서도 나타나

입력 2002-08-03 00:00
수정 2002-08-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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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게 먹고 장수한 동물들에게서 나타나는 매커니즘이 사람에게도 적용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처음 나왔다.

미국 국립노화연구소의 조지 로스 박사 연구팀은 과학전문지 ‘사이언스’의 최신호에서 장수한 쥐에게서 나타나는 생물학적 변화가 장수 노인에게서도 발견됐다고 밝혔다.로스 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낮은 체온,감소된 인슐린분비,스테로이드 호르몬인 DHEAS의 일정한 분비 등 칼로리를 줄여 오래 산쥐들이 보이는 생물학적 특성을 장수 노인들도 똑같이 나타냈다는 것이다.

수십년 간의 동물실험에서 칼로리를 줄인 쥐가 보통 쥐보다 40% 정도 오래산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지만 그 결과가 원숭이나 인간에게도 적용될 수 있는지는 그동안 미지수였다.

강혜승기자 1fineday@

2002-08-03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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