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연합) 정몽준(鄭夢準) 의원이 오는 12월 대통령선거 출마 가능성을 강력히 시사했다.
정몽준 의원은 28일 오전 로스앤젤레스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대권도전 여부와 관련,9월 정기국회 개회에 앞서 거취를 표명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정의원은 이날 대통령 후보로 나설 것인지 여부를 국민들에게 밝혀야 하지 않겠느냐는 질문에 “심각히 고려하지 않았으나 (이제)생각해볼 것”이라면서 “그동안 집사람이 반대해오다 요즘은 중립으로 돌아섰다.”고 밝혀 출마하는 쪽으로 진전이 있음을 시사했다.
정몽준 의원은 28일 오전 로스앤젤레스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대권도전 여부와 관련,9월 정기국회 개회에 앞서 거취를 표명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정의원은 이날 대통령 후보로 나설 것인지 여부를 국민들에게 밝혀야 하지 않겠느냐는 질문에 “심각히 고려하지 않았으나 (이제)생각해볼 것”이라면서 “그동안 집사람이 반대해오다 요즘은 중립으로 돌아섰다.”고 밝혀 출마하는 쪽으로 진전이 있음을 시사했다.
2002-07-3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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