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외사부(부장 朴永烈)는 24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카지노 원정도박사건과 관련,국내 유명호텔 카지노 전 사장 임모(59)씨를 외국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제주 모호텔 카지노 운영자였던 임씨는 96년 3월 초 라스베이거스 미라지호텔 카지노에서 한국일보 전 회장 장재국(張在國·구속)씨의 보증으로 50만달러를 빌려 도박을 하는 등 금융당국의 허가없이 외환거래를 한 혐의를 받고있다.
조태성기자 cho1904@
제주 모호텔 카지노 운영자였던 임씨는 96년 3월 초 라스베이거스 미라지호텔 카지노에서 한국일보 전 회장 장재국(張在國·구속)씨의 보증으로 50만달러를 빌려 도박을 하는 등 금융당국의 허가없이 외환거래를 한 혐의를 받고있다.
조태성기자 cho1904@
2002-07-25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