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사 제품을 보고 느껴라”” 이건희회장,신제품 개발 독려

“”경쟁사 제품을 보고 느껴라”” 이건희회장,신제품 개발 독려

입력 2002-07-16 00:00
수정 2002-07-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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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李健熙) 삼성회장이 ‘디지털 신제품 전시회장’를 찾아 자사 직원들에게 ‘쓴소리’를 했다.

외국 경쟁업체의 첨단 전자제품과 삼성의 제품을 비교하는 행사를 잇따라 열고,소비자 요구에 맞는 제품을 적극 발굴하라는 얘기였다.

이회장은 삼성이 15일 서울 삼성본관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전세계 디지털 신제품 전시회’를 찾았다.이학수(李鶴洙) 구조조정본부장,진대제(陳大濟) 삼성전자사장 등과 함께 제품을 둘러본 뒤 “기술과 소비자 니즈(needs)는 실제 제품을 보고 느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전시회를 통해 꼭 필요한 제품을 찾아내고 기술융합이 요구되는 미래 신제품 기술을 개발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박건승기자 ksp@

2002-07-16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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