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 전화기본료 12.5%인하

하나로 전화기본료 12.5%인하

입력 2002-07-09 00:00
수정 2002-07-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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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통신은 9일부터 시내전화 기본료를 4000원에서 3500원으로 12.5% 내린다.

시내전화에 새로 가입할 때 내는 설치비를 폐지키로 했다.

아울러 시내전화 신규고객이 1년 정기계약을 하면 시내전화 및 이동전화 통화료를 3% 할인받는다.

2년 계약은 5%,3년 계약은 10% 더 싸진다.

신윤식 사장은 8일 “시내전화 시장을 사실상 독점하고 있는 KT에 맞서 저렴한 요금과 다양한 상품 선택의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요금인하를 단행했다.”고 말했다.

하나로통신은 지난 1999년 4월부터 시내전화 서비스에 나섰으나 가입자 규모는 현재 87만 회선으로 전체 시장의 3.7%를 점유하는데 그치고 있다.



박대출기자 dcpark@
2002-07-09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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