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택(梁承澤) 정보통신부 장관은 3일 SK텔레콤의 KT 주식 처분과 관련,“빨리 처리해주면 좋겠지만 강요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이는 SK텔레콤의 KT 대주주 유지 자체를 통신정책 도전으로 간주,조속한 처분을 요구해온 기존 입장에서 한발 후퇴한 것이다. 양 장관은 기자간담회에서 “SK텔레콤이 KT 경영권을 넘보지 않는다면 재무적인 투자와 다를 게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SK텔레콤이 KT 주식을 살 때는 주당 5만 4000원이던 것이 4만 5000원으로 떨어진 상황”이라며 SK텔레콤에 KT 주식 처분을 강제하지 않을 것임을 거듭 확인했다.
박대출기자 dcpark@
이는 SK텔레콤의 KT 대주주 유지 자체를 통신정책 도전으로 간주,조속한 처분을 요구해온 기존 입장에서 한발 후퇴한 것이다. 양 장관은 기자간담회에서 “SK텔레콤이 KT 경영권을 넘보지 않는다면 재무적인 투자와 다를 게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SK텔레콤이 KT 주식을 살 때는 주당 5만 4000원이던 것이 4만 5000원으로 떨어진 상황”이라며 SK텔레콤에 KT 주식 처분을 강제하지 않을 것임을 거듭 확인했다.
박대출기자 dcpark@
2002-07-0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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