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산업진흥협의회 위원 14명 위촉

광고산업진흥협의회 위원 14명 위촉

입력 2002-06-19 00:00
수정 2002-06-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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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부는 조병량 한양대 광고홍보학과 교수(광고학회장)를 비롯한 광고전문가 14명을 광고산업진흥협의회 위원으로 위촉했다고 18일 발표했다.

광고산업진흥협의회는 17일 오후 문화부 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열어 조교수를 위원장으로 추대했으며 올해 말까지 국내 광고산업계에 대해 전체적인 진단을 한 뒤 광고산업진흥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분과별 위원은 다음과 같다(조창희 문화부 방송광고과장은 모든 분과에 참여).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최호정 회장, 행안위 서범수, 이성권 의원 만나 ‘지방의회법’ 조기 제정 당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최호정 회장(서울시의회 의장)이 2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간사인 서범수 의원(국민의힘)과 행안위 위원이자 국민의힘 지방자치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성권 의원을 차례로 만나 지방의회법 제정 등 지방의회 제도 개선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최 회장은 지방의회법이 내년 상반기 내에 통과될 수 있도록 행안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최 회장은 “지방의회법은 20대 국회부터 22대 국회까지 총 9건의 제정안 발의가 이뤄질 정도로 오랜 기간 그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라며 “다행히 내년 중 지방의회법 제정에 뜻이 모이고 있는 상황으로, 7월에 새롭게 시작하는 지방의회부터 지방의회법을 적용할 수 있도록 내년 초에 제정에 힘을 모아 달라”고 요청했다. 지방의회법은 현재 국회법처럼 지방의회의 조직과 운영, 의원의 지위 및 권한 등을 명확히 규정하는 독립된 법률이다. 현재 지방의회에 관한 사항은 지방자치법에 일부 조항으로만 규정돼 있어 의회의 자율성과 독립성이 제한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지방의회법이 제정되면 의회 운영의 자율성이 높아지고,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균형 기능이 강화돼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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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개선분과 △조병량 △김서중 성공회대 교수 △박효신 광고주협회 상무 △김윤택 방송협회 기획국장 △홍지일 한국방송광고공사 기획정책실장 ◇인력양성분과△한은경 성균관대 교수 △이종민 국민대 〃 △이명훈 WPPMC 상무 △김동현 광고단체연합회 전무 ◇기반구축분과 △정만수 숙명여대 교수 △김상훈 인하대 〃 △박정래 제일기획 미디어전략연구소장 △김태환 광고업협회 전무

2002-06-19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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