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초중고 운영위 명단 첫 공개

서울초중고 운영위 명단 첫 공개

입력 2002-06-13 00:00
수정 2002-06-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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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12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시내 1202개 초·중·고교의 학교운영위원 1만 4760명의 명단을 공개했다.지난 96년 학운위 제도가 도입된 이후 처음이다.

서울 11개 지역 교육청과 본청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개된 학운위원 명단에는 지역과 학교명,운영위원의 이름과 연락처,주소 등이 적혀 있다.

교육청은 인근 학교 학운위원간 교육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학운위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서울시 교육위원회도 지난 4월 임시회의에서 “학운위는 대의기구이므로 학운위 활성화를 위해 위원명단 공개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었다.

최기찬 서울시의원 “금천 교육 정책 성과 나타나”… ‘교육도시 금천 2.0 도약’ 추진

금천구 공교육 정책이 일정 부분 성과를 내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최기찬 금천구청장 출마예정자(서울시의원, 재선)는 “금천 교육 정책이 성과를 보이고 있지만 이제는 한 단계 더 도약해야 할 시점”이라며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도시 금천 2.0’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제10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을 지내기도 한 최 출마예정자는 22일 “최근 금천구 교육환경이 꾸준히 개선되고 있고, 공교육 지원 정책도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가 일시적인 개선에 그치지 않고 금천 교육 전반의 특색 있는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음 단계의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서울시 교육환경 만족도 조사 결과 금천구의 공교육 만족도는 2021년 23위에서 2023년 9위까지 상승한 바 있다. 다만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진로 교육, 방과 후 학습, 교육 지원 프로그램 확대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최 출마예정자는 이와 같은 문제를 반영해 ▲금천형 교육지원센터 기능 강화 ▲학교-지역 간 교육협력 플랫폼 구축 ▲청소년 진로, 직업 교육 체험 확대 ▲방과 후 학습 지원 프로그램 강화 등 교육도시 금천 2.0 정책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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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주기자 yukyung@

2002-06-13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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