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동점골과 역전골을 넣어 꺼져가던 파라과이의 16강꿈을 붙잡은 살린 넬손 쿠에바스(22·리베르 플라테)는 체사레 말디니 감독이 꺼내든 ‘비장의 카드’.
쿠에바스는 0-1로 뒤진 후반 16분 교체멤버로 투입돼 연속골을 쏘아 올려 남아공을 다득점차로 따돌리는데 결정적인 공을 세웠다.
그라운드에 들어선 지 4분 뒤 상대 오른쪽 문전에서 슬로베니아 수비 2명을 제치고 왼발슛으로 동점골을 뽑아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이어 38분에는 첫 골과 아주 비슷하게 상대 문전 왼쪽에서 골문 중앙으로 치고 들어간 다음 왼발 강슛을 성공시켰다.
쿠에바스는 이날 경기 이전까지 벤치를 데우는 신세였으나 단 한 번의 기회에서 펄펄 날았고 자신을 선택한 말디니 감독에게 확실히 보답했다.
172㎝·63㎏의 작은 체구지만 상대수비 2∼3명을 순식간에 따돌리는 돌파력이 장기다.일찌감치 파라과이 차세대 주자로 꼽혀 19살 때인 99년 A매치에 데뷔했고 지금까지 11경기에 나서 골은 기록하지 못했다.
지난 97년 스포츠 콜롬비아 소속으로 디비지온 데 오노르에 데뷔하면서 프로생활을 시작했으며 파라과이 2부리그 소속인 아틀레티코 템베타리로 이적했다.현재는 아르헨티나 리베르 플라테 소속이다.
서귀포 박준석기자
쿠에바스는 0-1로 뒤진 후반 16분 교체멤버로 투입돼 연속골을 쏘아 올려 남아공을 다득점차로 따돌리는데 결정적인 공을 세웠다.
그라운드에 들어선 지 4분 뒤 상대 오른쪽 문전에서 슬로베니아 수비 2명을 제치고 왼발슛으로 동점골을 뽑아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이어 38분에는 첫 골과 아주 비슷하게 상대 문전 왼쪽에서 골문 중앙으로 치고 들어간 다음 왼발 강슛을 성공시켰다.
쿠에바스는 이날 경기 이전까지 벤치를 데우는 신세였으나 단 한 번의 기회에서 펄펄 날았고 자신을 선택한 말디니 감독에게 확실히 보답했다.
172㎝·63㎏의 작은 체구지만 상대수비 2∼3명을 순식간에 따돌리는 돌파력이 장기다.일찌감치 파라과이 차세대 주자로 꼽혀 19살 때인 99년 A매치에 데뷔했고 지금까지 11경기에 나서 골은 기록하지 못했다.
지난 97년 스포츠 콜롬비아 소속으로 디비지온 데 오노르에 데뷔하면서 프로생활을 시작했으며 파라과이 2부리그 소속인 아틀레티코 템베타리로 이적했다.현재는 아르헨티나 리베르 플라테 소속이다.
서귀포 박준석기자
2002-06-13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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