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김정배총장 사의 표명

고대 김정배총장 사의 표명

입력 2002-06-12 00:00
수정 2002-06-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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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임 문제로 교수와 학생들의 반발을 사온 고려대 김정배(金貞培·60) 총장이 연임을 포기하고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 대학 성만영 학생처장은 11일 교내에서 열린 비상 학생총회에 참석,“김 총장이 최근 처장들과 만나 연임포기 의사를 밝혔다.”면서 “김 총장은 자신의 임기만료 시한인 14일까지만 총장직을 수행하고 15일부터 총장직을 맡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김 총장은 12일 오전에 열릴 교무위원회에서 연임 포기와 사퇴 의사를 공식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총장은 지난달 3일 재단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연임이 결정됐으나 교수협의회가 총장 선출의 부당성을 제기하며 독자적으로 경영대 이필상(李弼商) 교수를 총장으로 공포하고,학생들도 김 총장의 연임 저지에 나서면서 마찰을 빚어왔다.

이영실 서울시의원, 중랑구 면목행정복합타운 통합개발 위한 중랑구민회관 해체공사 착공식 참석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이영실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1)은 지난 22일 면목동 중랑구민회관 부지에서 개최된 면목행정복합타운 통합개발을 위한 ‘중랑구민회관 해체공사 착공식’에 참석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 의원을 비롯해 중랑구청장, 중랑구의원, 서울주택도시공사(SH) 및 시공·감리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의원은 현장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예방 대책을 철저히 강구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면목행정복합타운은 이번 해체공사 시작 후 후속 절차로 사업계획 승인과 실시설계 등을 거쳐 2027년 착공, 2030년에 준공할 계획이다. 지난 1994년 준공된 중랑구민회관이 32년 만에 해체 수순을 밟는다. 그간 공연·교육·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하며 지역 주민의 대표 생활문화기반시설로 자리매김해 온 구민회관은, 이번 해체공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통합개발에 들어간다. 구는 이를 통해 주민 편의성을 극대화한 현대식 복합시설을 새롭게 조성할 방침이다. 면목행정복합타운 통합개발 사업은 구의 핵심사업으로, 면목동 378-10번지 일원에 지하 4층부터 지상 47층 규모의 대규모 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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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구기자

2002-06-12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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