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포르투갈전 남북 공동응원 추진

월드컵/ 포르투갈전 남북 공동응원 추진

입력 2002-06-12 00:00
수정 2002-06-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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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남북한 공동응원이 추진돼 관심을 끌고 있다.

11일 민족화해협력 범국민협의회와 통일연대,7대 종단 등으로 구성된 ‘2002 민족공동행사 추진본부’에 따르면 오는 14·15일 금강산에서 열리는 ‘6·15 공동선언 2돌 기념 민족통일대축전’ 기간에 남북한 참가자들이 2002월드컵 16강티켓을 놓고 포르투갈과 마지막 경기(14일)를 갖는 한국 대표팀을 공동 응원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추진본부 관계자는 “14일 오후 6시부터 금강산여관에서 열리는 축하연회가 끝난뒤 오후 8시쯤 온정각으로 옮겨 함께 TV를 보며 응원할 계획”이라면서 “파란색‘한반도기’ 문양이 새겨진 붉은색 티셔츠 600여벌도 금강산에 가져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추진본부는 오는 14·15일 남측 240여명,북측 200여명,해외 100여명 등 모두 540여명이 참가해 6·15 남북공동선언 관련 사진전,단오 민속놀이,부문별 상봉모임,합동예술공연 등을 벌이는 ‘6·15 공동선언 2돌 기념 민족통일대축전’에 참가할 계획이다.

김광철 서울시의원, 방이초등학교 양궁장 건립 예산 확보 ‘본격 시동’

서울시의회 김광철 의원(국민의힘·송파2)이 방이초등학교 양궁부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훈련 환경 조성을 위한 전용 양궁훈련시설 건립 예산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김 의원은 지난 7일 방이초등학교에서 송파구청 관계자와 방이초등학교 양궁부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방이초등학교 양궁장 이전 및 훈련시설 조성사업 검토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현재 방이초등학교 양궁부는 선수 15명, 지도자 1명, 코치 1명 규모로 운영되면서 연중 훈련과 각종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임시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양궁 훈련공간을 학교 내 별도 부지로 이전해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용 훈련시설을 마련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학교 별관 뒤편 약 120평(약 400㎡) 부지에 전용 양궁훈련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훈련 공간과 사대, 과녁, 안전시설을 비롯해 장비보관실, 지도자실, 화장실 등의 부대시설을 함께 구축한다. 아울러 조명, 냉난방, 환기, 소방시설을 완비해 학생들이 사계절 내내 안전하고 쾌적하게 훈련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방침이다. 총사업비는 약 12억원 규모로 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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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석기자 hyun68@

2002-06-12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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