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의 경승용차 ‘비스토’가 시동불량을 일으키는 것으로 밝혀져 회사측이 판매된 차량을 대상으로 무상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한국소비자보호원은 11일 “비스토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다수 접수돼 조사해본 결과 ‘연료 누적에 따른 점화플러그 웨팅’이 시동불량의 원인으로 드러났다.”면서 “회사측에 자발적 무상점검과 품질개선을 권고했다.”고 말했다.‘점화플러그웨팅’이란 가연혼합기가 부적합하게 형성돼 점화 플러그가 젖는 현상이다.
이에 따라 기아자동차는 6월12일부터 10개월간을 무상수리 기간으로 설정하고,직영정비업소를 통해 문제가 되는 차량의 ECU(전자제어장치)를 리프로그램(데이터 변경)해주겠다고 밝혔다.대상은 2000년 10월2일∼2002년 5월23일 판매된 2만 1590대다.
손정숙기자 jssohn@
한국소비자보호원은 11일 “비스토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다수 접수돼 조사해본 결과 ‘연료 누적에 따른 점화플러그 웨팅’이 시동불량의 원인으로 드러났다.”면서 “회사측에 자발적 무상점검과 품질개선을 권고했다.”고 말했다.‘점화플러그웨팅’이란 가연혼합기가 부적합하게 형성돼 점화 플러그가 젖는 현상이다.
이에 따라 기아자동차는 6월12일부터 10개월간을 무상수리 기간으로 설정하고,직영정비업소를 통해 문제가 되는 차량의 ECU(전자제어장치)를 리프로그램(데이터 변경)해주겠다고 밝혔다.대상은 2000년 10월2일∼2002년 5월23일 판매된 2만 1590대다.
손정숙기자 jssohn@
2002-06-12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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