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한국-미국전이 열리는 10일 대구 지역에서는 폭염이 예상된다.
기상청은 “10일 대구의 날씨는 차차 흐려져 구름이 많이 끼겠으며 아침 최저 기온은 18도,낮 최고기온은 30도로 예상된다.”고 밝혔다.경기가 시작되는 오후 3시30분쯤 수만명의 인파가 몰릴 경기장 주변의 체감 온도는 30도를 훨씬 웃돌 것으로 예상돼 선수들의 체력 소모가 심할 것으로 보인다.
윤창수기자
기상청은 “10일 대구의 날씨는 차차 흐려져 구름이 많이 끼겠으며 아침 최저 기온은 18도,낮 최고기온은 30도로 예상된다.”고 밝혔다.경기가 시작되는 오후 3시30분쯤 수만명의 인파가 몰릴 경기장 주변의 체감 온도는 30도를 훨씬 웃돌 것으로 예상돼 선수들의 체력 소모가 심할 것으로 보인다.
윤창수기자
2002-06-09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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