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정미경(42)씨가 장편 ‘장밋빛 인생’(민음사)으로 계간 세계의 문학이 주관하는 제26회 오늘의 작가상 수상작가로 선정됐다.
광고기획자와 메이크업 아티스트 사이의 불륜을 소재로 한 ‘장밋빛 인생’은 심사위원들로부터 “시뮐라시옹(시뮬레이션)의 시대에 걸맞은 사회학적 주제를 구체적인 생활과 섬세한 의식의 형상화를 통해 드러낸 수작”(소설가 조성기)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광고기획자와 메이크업 아티스트 사이의 불륜을 소재로 한 ‘장밋빛 인생’은 심사위원들로부터 “시뮐라시옹(시뮬레이션)의 시대에 걸맞은 사회학적 주제를 구체적인 생활과 섬세한 의식의 형상화를 통해 드러낸 수작”(소설가 조성기)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2002-06-04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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