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의 막이 오른 31일 한 인터넷 운세사이트가 한국의 8강 진출과 안정환 선수의 MVP(최우수선수) 선정을 예언해 눈길을 끌고 있다.
‘퓨전운세 리만시(www.leemancy.com)’는 동양역학으로 2002년 월드컵 승패를 점친 결과 한국이 ‘2승1무 이상’의 성적으로 무난히 16강에 오른 뒤 8강에 진출할것이라고 예견했다.우승국으로는 그동안 월드컵 대회에서 불운했던 ‘스페인’을꼽았으며,MVP는 이례적으로 우승국 선수가 아닌 안정환 선수가 차지할 것이라고 점쳤다.
‘리만시’는 4일 폴란드전에서는 안정환과 윤정환 선수의 활약에 힘입어 한국팀이 승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조현석기자 hyun68@
‘퓨전운세 리만시(www.leemancy.com)’는 동양역학으로 2002년 월드컵 승패를 점친 결과 한국이 ‘2승1무 이상’의 성적으로 무난히 16강에 오른 뒤 8강에 진출할것이라고 예견했다.우승국으로는 그동안 월드컵 대회에서 불운했던 ‘스페인’을꼽았으며,MVP는 이례적으로 우승국 선수가 아닌 안정환 선수가 차지할 것이라고 점쳤다.
‘리만시’는 4일 폴란드전에서는 안정환과 윤정환 선수의 활약에 힘입어 한국팀이 승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조현석기자 hyun68@
2002-06-01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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