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걸씨 금명 재소환

유진걸씨 금명 재소환

입력 2002-05-27 00:00
수정 2002-05-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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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호 게이트’ 관련 의혹을 수사중인 대검 중앙수사부(부장 金鍾彬 검사장)는 26일 차명계좌를 통해 김홍업(金弘業) 아·태재단 부이사장의 자금 32억원을 관리한 의혹을 받고 있는 김홍업씨의 대학동창 유진걸(柳進杰)씨를조만간 재소환,조사하기로 했다. 유씨는 지난 10일 검찰조사를 받던 중 지병인 심근경색이 악화돼 입원했으며 최근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검찰 관계자는 “유씨의 건강 상태에 따라 소환 시기를 결정할 것이며,필요하다면 출장 조사도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검찰은 지난 25일 서울시정신문 전 회장 도승희(都勝喜·수감중)씨가 지난 99년 서울 모 경찰서 형사과장이던최모 경정으로부터 인사 청탁 명목으로 2500만원을 받은사실이 드러남에 따라 도씨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추가기소했다.경찰청은 최 경정의 인사청탁 의혹에 대해 감찰조사에 들어갔다.

최유희 서울시의원,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 우수상 수상

서울시의회 최유희 의원(국민의힘, 용산구2)이 30일 열린 ‘제4회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에서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에서는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원의 양성평등 관련 활동과 향후 정책계획 등을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최 의원은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 의원은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의 제도적 기틀을 다지는 동시에, 돌봄을 개별 가정을 넘어선 공공정책의 핵심 과제로 다루는 데 의정활동의 역량을 집중해왔다. 특히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이원화된 교육 및 보육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보호자와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반영할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대표발의하며 든든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했다. 제도 마련 이후에는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정책 조정과 현장 의견수렴을 이어왔다.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는 유아교육과 보육의 이원화된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교육·보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문기구이며,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후 서울형 유보통합의 추진 방향과 현장 적용과제를 논의해 왔다. 최 의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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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택동기자 taecks@

2002-05-27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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