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간 집을 비워도 개 걱정은 마세요.’
직장이나 학교 등 외부에서도 집안의 애완견에게 먹이를 줄수 있는 아이디어 상품이 나왔다.㈜쓰리비시스템은 컴퓨터나 휴대폰으로 인터넷에 연결,집에 있는 먹이통에서 개 사료가 나오게 하는 원거리 애완동물 관찰 및 먹이공급 시스템 ‘펫와치’(사진)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펫와치에는 화상 카메라가 달려 있어 실제로 먹이를 먹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평상시에는 애완견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개의 활동 모습은 홈페이지(www.mypetwatch.com)에서 개인아이디와 비밀번호로 접속하면 볼 수 있다.사료가 나올 때마다 소리가 나도록 해 개를 먹이통으로 유인한다.이른바 동물의 조건반사를 이용한 것이다.
강충식기자
직장이나 학교 등 외부에서도 집안의 애완견에게 먹이를 줄수 있는 아이디어 상품이 나왔다.㈜쓰리비시스템은 컴퓨터나 휴대폰으로 인터넷에 연결,집에 있는 먹이통에서 개 사료가 나오게 하는 원거리 애완동물 관찰 및 먹이공급 시스템 ‘펫와치’(사진)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펫와치에는 화상 카메라가 달려 있어 실제로 먹이를 먹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평상시에는 애완견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개의 활동 모습은 홈페이지(www.mypetwatch.com)에서 개인아이디와 비밀번호로 접속하면 볼 수 있다.사료가 나올 때마다 소리가 나도록 해 개를 먹이통으로 유인한다.이른바 동물의 조건반사를 이용한 것이다.
강충식기자
2002-05-18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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