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보잉사 F15K 가격 1억9000만弗 내릴듯

美보잉사 F15K 가격 1억9000만弗 내릴듯

입력 2002-05-13 00:00
수정 2002-05-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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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잉사는 현재 진행 중인 공군의 차기전투기 추가 협상에서 우리 정부의 요구를 받아들여 F-15K 가격을 낮추는방안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국방부 관계자는 12일 “보잉사는 가격 인하를 요구하는 우리 정부의 입장을 수용,미국의 본사와 어느 정도 낮춰야 하는지 조율 중인 것으로 안다.”면서 “우리의 요구는 프랑스 다소사의 라팔 수준 이하로 낮추라는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월 가계약에서 미 보잉사는 44억 6000만달러를,라팔은 42억 7000만달러를 각각 제시했다.

따라서 인하 액수는 1억 9000만달러 이상일 것으로 점쳐진다.국방부는 다음달 본계약을 체결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김동신(金東信) 국방장관은 지난달 30일 제럴드대니얼스 보잉사 군용기·미사일시스템부문 사장을 만난 자리에서 추가 가격인하,절충교역 비율 상향조정,후속 군수지원 보장 등 3가지 협상 요구안을 전달했다.

김경운기자 kkwoon@
2002-05-1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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