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삼성전자)와 김미현(KTF)이 올들어 처음 같은 조에서 티오프했다.
박세리와 김미현은 9일 밤 미국 테네시주 플랭클린의 레전드골프장(파72·6479야드)에서 4라운드로 개막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애러스 일렉트로럭스USA챔피언십(총상금 80만달러) 1라운드에서 이날 오후 11시10분(이하한국시간) 같은 조로 1번홀을 출발했다.두 선수는 미국 진출 이후 여러 차례 자주 1·2라운드 동반 플레이를 펼쳤으나 올해는 처음이다.
박희정(CJ39쇼핑)과 한희원(휠라코리아)도 같은 조에 편성돼 10일 오전 2시40분 티오프했다.
주최측은 또 LPGA 선수 가운데 기량과 미모가 뛰어난 박지은(이화여대)과 로라 디아스를 한 조로 묶어 관심을 높였다.
곽영완기자 kwyoung@
박세리와 김미현은 9일 밤 미국 테네시주 플랭클린의 레전드골프장(파72·6479야드)에서 4라운드로 개막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애러스 일렉트로럭스USA챔피언십(총상금 80만달러) 1라운드에서 이날 오후 11시10분(이하한국시간) 같은 조로 1번홀을 출발했다.두 선수는 미국 진출 이후 여러 차례 자주 1·2라운드 동반 플레이를 펼쳤으나 올해는 처음이다.
박희정(CJ39쇼핑)과 한희원(휠라코리아)도 같은 조에 편성돼 10일 오전 2시40분 티오프했다.
주최측은 또 LPGA 선수 가운데 기량과 미모가 뛰어난 박지은(이화여대)과 로라 디아스를 한 조로 묶어 관심을 높였다.
곽영완기자 kwyoung@
2002-05-10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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