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6·13 지방선거 불출마를 공언했던 박대석(朴大錫·62) 부산 영도구청장이 이를 번복,7일 출마를 선언했다.
박 구청장은 이날 “한나라당 영도지구당에서 실시된 구청장후보 경선대회 과정과 결과에 대해 영도의 앞날을 걱정하는 구민들이 많다.”며 “합리적이지 못한 정당공천제 폐지를 관철시키고 영도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출마를결심했다.”고 불출마 번복 이유를 설명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끝** (대 한 매 일 구 독 신 청 2000-9595)
박 구청장은 이날 “한나라당 영도지구당에서 실시된 구청장후보 경선대회 과정과 결과에 대해 영도의 앞날을 걱정하는 구민들이 많다.”며 “합리적이지 못한 정당공천제 폐지를 관철시키고 영도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출마를결심했다.”고 불출마 번복 이유를 설명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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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5-08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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