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지역에 공중보건 한의사가 집중 배치된다.
보건복지부는 농어촌 지역 한방의료서비스 확대를 위해이달 중에 137개 농어촌 보건소에 공중보건 한의사 274명을 신규로 배치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농어촌 보건소에 근무하는 공중보건한의사는 333명으로 늘어나 중풍이나 치매 등 만성·퇴행성 질환자에 대한 한방의료혜택이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복지부는 한의사 추가배치에 맞춰 ▲기공체조교실 ▲중풍예방교육 ▲장애인과 독거노인을 위한 가정방문진료 등 모두 7가지로 구성된 ‘한방건강관리프로그램’을 지역별 특성에 맞게 보건소별로 자율적으로 선정,운영토록 할 방침이다.
김용수기자
보건복지부는 농어촌 지역 한방의료서비스 확대를 위해이달 중에 137개 농어촌 보건소에 공중보건 한의사 274명을 신규로 배치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농어촌 보건소에 근무하는 공중보건한의사는 333명으로 늘어나 중풍이나 치매 등 만성·퇴행성 질환자에 대한 한방의료혜택이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복지부는 한의사 추가배치에 맞춰 ▲기공체조교실 ▲중풍예방교육 ▲장애인과 독거노인을 위한 가정방문진료 등 모두 7가지로 구성된 ‘한방건강관리프로그램’을 지역별 특성에 맞게 보건소별로 자율적으로 선정,운영토록 할 방침이다.
김용수기자
2002-04-29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