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청렴도 11월발표

공공기관 청렴도 11월발표

입력 2002-04-24 00:00
수정 2002-04-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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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의 부정부패 정도를 지수로 나타내는 공공기관 청렴도가 금년 11월 처음으로 발표된다.

부패방지위원회(위원장 姜哲圭)는 23일 남대문로 서울시티타워 사무실에서 감사관회의를 열고 오는 6월과 9월 두차례에 걸쳐 35개 중앙행정기관,32개 지방자치단체 및 지방교육청,한전·주공·도공을 비롯한 6개 정부투자기관 등 모두 7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청렴도를 조사한 뒤 그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해당기관 민원인들에게 ▲금품 및 접대 제공빈도 및 규모,부패인식 ▲행정제도의 합리성 ▲담당자의 업무처리 공정성 ▲부패방지 노력 등 11개 항목에 대해 조사하게 된다.실제조사는 민간여론조사 전문기관을 선정,측정할 계획이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강남상가아파트 정비 첫걸음 위한 ‘기초조사 예산 1억원’ 확보 추진

노성철 서울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은 지난 19일 서울시의회 제1대회의실에서 ‘노후 시장·공동주택 복합건축물의 정비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고, 상도1동 강남상가아파트의 정비 착수를 지원하기 위한 기초조사 및 정비 방향 검토 예산 1억원 확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상도1동 강남상가아파트를 필두로 노후된 시장 및 공동주택 복합건축물의 정비 사업이 오랜 기간 표류하는 이유를 진단하고, 주민 주도의 실질적인 사업 착수를 뒷받침할 공공의 지원책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발제는 김윤석 동작구 도시정비과장이 진행했으며, 권대중 좌장이 토론을 이끄는 가운데 이수홍 동작구의원, 서울시 관계 공무원, 정비사업 전문가를 비롯해 상가 및 공동주택 소유주와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좁은 부지 면적, 과도한 기존 용적률, 복잡하게 얽힌 토지 및 건물 소유권, 추진위원회 등 조직 결성의 난항, 초기 자금 마련의 압박 등을 주요 정비 걸림돌로 지목했다. 아울러 일방적인 정비 방식이나 개발구역 선점에 앞서 세밀한 기초 조사와 복수의 대안에 대한 사업성 분석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제언이 모아졌다. 특히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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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숙기자

2002-04-24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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