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후보 할당 미달땐 보조금 깎아야”

“여성후보 할당 미달땐 보조금 깎아야”

입력 2002-04-18 00:00
수정 2002-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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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개발원은 17일 민주당 이미경,한나라당 이연숙 의원 등 여성정치인 등이 토론자로 참석한 가운데 ‘여성후보,경선제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라는 주제의 포럼을 개최했다.

김원홍·김은경 연구원은 주제발표에서 6월 지방선거 여성지역구공천 30% 할당권고가 유명무실한 상태로 전락했음을지적,“광역의회 지역구 공천에서 여성후보 30% 할당노력을지키지 않는 정당에 대해 국고보조금을 최대 50%까지 삭감하는 내용으로 정당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 “중앙당에서 후보자의 자질을 검증하고, 소수자의 선출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중앙당에 심의기구를 설치하고 지구당이 후보를 추천하면 중앙당에서 선별하는 ‘후보선출 절차법’을 제정해야 한다.”면서 비례대표의 여성공천 비율을 더 늘리는 방안도 제시했다.

박석 서울시의원 “도봉구 공동주택 지원사업 ‘3년 연속 선정 확대’ 환영”

서울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 도봉3)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2026년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지원사업’에 도봉구 관내 15개 아파트 단지가 선정된 것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로써 도봉구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총 39개 단지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지원사업’은 입주민과 관리노동자 간의 상생 문화를 조성하고 투명한 관리 체계를 구축한 우수단지를 선정해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도봉구 내 15개 아파트 단지가 총 2억 2495만원의 시비 보조금을 확보했으며, 해당 예산은 ▲경로당 및 노인정 시설 보수 ▲관리노동자 휴게실 개선 ▲주민 공동체 프로그램 운영 등 입주민 삶의 질과 직결된 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도봉구는 2024년 10개 단지(약 1억원), 2025년 14개 단지(약 1억 5000만원)에 이어 올해 15개 단지(약 2억 2500만원)로 매년 지원 규모가 꾸준히 확대됐다.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박 의원은 “그동안 현장에서 만난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열망이 예산 확보라는 결실로 이어져 기쁘다”며 “입주민과 관리주체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그는
thumbnail - 박석 서울시의원 “도봉구 공동주택 지원사업 ‘3년 연속 선정 확대’ 환영”

허남주기자 yukyung@

2002-04-18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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