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삼성전자)가 18일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트웰브브릿지스골프장(파72·6388야드)에서 4일간 열리는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롱스드럭스챌린지(총상금 90만달러)에출전,2연패에 도전한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의 5연승을저지하며 시즌 2승을 따낸 박세리는 올해도 정상에 올라소렌스탐과의 ‘양강구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 대회에는 소렌스탐과 캐리 웹(호주)이 불참해 우승 가능성도 높다.
박세리는 한국여자오픈에 출전하기 위해 오는 23일 귀국할 에정이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김미현(KTF)과 박지은(이화여대)도 출전한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의 5연승을저지하며 시즌 2승을 따낸 박세리는 올해도 정상에 올라소렌스탐과의 ‘양강구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 대회에는 소렌스탐과 캐리 웹(호주)이 불참해 우승 가능성도 높다.
박세리는 한국여자오픈에 출전하기 위해 오는 23일 귀국할 에정이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김미현(KTF)과 박지은(이화여대)도 출전한다.
2002-04-17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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