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관련기관 대회중 감사 자제”이종남 감사원장

“월드컵 관련기관 대회중 감사 자제”이종남 감사원장

입력 2002-04-17 00:00
수정 2002-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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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현장에서 곧바로 시정 조치하라.’

이종남(李種南) 감사원장은 최근 간부회의에서 월드컵 준비 점검차원에서 실시 중인 재난예방 및 관광객맞이 감사와 관련,월드컵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는 만큼 ‘지적’보다는 ‘지도·예방’ 차원으로 감사에 임할 것을 특별지시했다.이 원장의 이같은 지시는 월드컵 관련 감사에 100여명의 대규모 인력이 투입돼 감사를 진행중이지만 감사관들이 확인서를 받는 등 실적 위주의 감사가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감사원은 이에따라 월드컵이 열리는 5∼6월 사이 대회 준비에 바쁜 월드컵조직위원회,국무조정실,문화관광부와 월드컵 개최 10개 지자체 및 관련 광역단체에 대한 실지감사는 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했다.

이 원장은 16일 오후 대회 준비 및 안전실태 점검차 방문했던 서울 상암동 월드컵 주경기장에도 안내자 등 최소한의 사람만 나오도록 서울시에 특별 당부,관계자들의 부담을 덜어줬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정기홍기자 hong@

2002-04-17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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