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임진강 둔치에 자연생태공원이 조성된다.
지역 환경 시민단체인 ‘맑은연천21추진협의회’(위원장이돈희)는 12일 군비 2000만원을 지원받아 군남면 삼거·선곡리 일대 임진강변 3만 3000여㎡의 둔치를 청소년 자연생태 학습장으로 조성,활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오는 8월말까지 2만 6400㎡의 둔치에 유채꽃과메밀을 심고 10월말까지 6600㎡에 갈대숲을 조성,청소년 자연생태 학습장 및 철새들의 보금자리로 활용할 계획이다.
연천 한만교기자 mghann@
지역 환경 시민단체인 ‘맑은연천21추진협의회’(위원장이돈희)는 12일 군비 2000만원을 지원받아 군남면 삼거·선곡리 일대 임진강변 3만 3000여㎡의 둔치를 청소년 자연생태 학습장으로 조성,활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오는 8월말까지 2만 6400㎡의 둔치에 유채꽃과메밀을 심고 10월말까지 6600㎡에 갈대숲을 조성,청소년 자연생태 학습장 및 철새들의 보금자리로 활용할 계획이다.
연천 한만교기자 mghann@
2002-04-13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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