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재택근무 시범실시

서울시 재택근무 시범실시

입력 2002-04-11 00:00
수정 2002-04-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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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전국에서 처음으로 서울시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재택 근무제’가 본격 실시된다.

서울시는 10일 ‘원격근무제 도입계획’을 확정짓고 다음달부터 시범 실시하기로 했다.

시범 운영 대상은 상대적으로 대민 업무가 적고 전산화가용이한 본청의 법무담당관실 자료 분석업무와 정보화 개발담당관실의 화면설계,소비자보호과의 계획 수립업무,세무운영과의 체납세 징수업무 등이며 대상인원은 장애인 직원 3명을 포함해 5개 부서 37명이다.

시는 이들을 대상으로 가정환경을 조사하고 적정 업무량을산정, 적정성 여부를 평가한 뒤 최종 대상자가 확정되면 이들에게 재택근무에 필요한 노트북 컴퓨터와 통신 및 보안장비를 지급하기로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향후 1년 동안 재택근무를 시범 운영하면서 드러난 문제점을 면밀히 검토·분석해 보완한 뒤 대상을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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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억기자 jeshim@
2002-04-11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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