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광주 서구지구당이 광역의원 지역구 가운데 제3선거구(금호·풍암·서창동)를 여성 전용구로 지정했다.
정동채 서구지구당 위원장은 2일 기자간담회에서 “여성의 정치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이번에 신설되는 광역의회제3선거구를 여성전용 선거구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구지구당은 제3선거구에서 여성만을 대상으로 지원자를 받아 경선을 치르며,1명의 후보만이 지원할경우 신임투표를 거쳐 후보를 결정하기로 했다.
서구지구당의 시의원 후보와 구청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은 다음달 11일 서구 쌍촌동 5·18문화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
정동채 서구지구당 위원장은 2일 기자간담회에서 “여성의 정치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이번에 신설되는 광역의회제3선거구를 여성전용 선거구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구지구당은 제3선거구에서 여성만을 대상으로 지원자를 받아 경선을 치르며,1명의 후보만이 지원할경우 신임투표를 거쳐 후보를 결정하기로 했다.
서구지구당의 시의원 후보와 구청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은 다음달 11일 서구 쌍촌동 5·18문화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
2002-04-03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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