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경기 더 좋아진다

2분기 경기 더 좋아진다

입력 2002-03-22 00:00
수정 2002-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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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4분기(1∼3월) 제조업 업황실적이 2년 6개월 만에처음으로 전망치를 웃돌았다.

2·4분기(4∼6월)에는 이같은 경기 상승세가 더욱 뚜렷해질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은행이 21일 발표한 ‘1분기 제조업 경기동향과 2분기 전망’에 따르면 1분기 업황실적 경기실사지수(BSI)는97로 전망치(90)를 웃돌았다.실적치가 전망치를 웃돈 것은99년 2·4분기 이후 처음이다.

2분기 BSI 전망치도 126으로 전분기(90)보다 크게 높아졌다.

BSI가 100을 넘으면 경기가 호전될 것으로 보는 기업이부진할 것으로 보는 기업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100 미만이면 그 반대다.

조사에는 매출액 20억원 이상의 법인기업체 2945개사가참여했다.매출(96→128)과 가동률(96→125),채산성(89→108) 전망치도 모두 기준치 100을 넘어섰다.

고용수준 전망치는 97에서 90으로 떨어져 인력부족을 느끼는 기업이 늘어날 것으로 관측됐다.

관계자는 “1·4분기의 매출·생산·설비투자 등이 크게개선돼 경기 회복세에 대한 기대감이 뚜렷해졌다.”고 분석했다.

안미현기자 hyun@
2002-03-2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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