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임원80명 인사단행

롯데그룹 임원80명 인사단행

입력 2002-03-18 00:00
수정 2002-03-18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롯데그룹이 ‘개국공신파’대표주자 2명을 2선으로 후퇴시키는 등 임원 80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신동빈(辛東彬) 부회장 체제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롯데그룹은 17일 호텔롯데 대표이사에 권원식(權元植) 영업담당 사장을 선임하고 한수길(韓秀吉) 롯데제과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켰다.롯데칠성음료 대표에는 이종원(李鍾元) 전무가,롯데삼강 대표에 이광훈(李光煇) 롯데제과상무가 임명됐다.남정식(南正植) 한국후지필름 대표가 롯데햄·롯데우유 대표로,이종규(李鍾奎) 롯데삼강 대표가호텔롯데부산 대표로 전보되는 등 10여개 계열사 대표가바뀌었다.

지난 20여년간 호텔롯데와 롯데쇼핑 사장을 번갈아 맡아온 장성원(張性元) 사장은 롯데 러시아 현지법인 대표로,김부곤(金富坤) 롯데칠성 대표는 롯데자이언츠 구단주 대행으로 자리를 옮겨 사실상 경영일선에서 후퇴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

2002-03-18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