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외국인들에게 서울월드컵을 홍보할 포털사이트(http://seoul.go.kr)를 이달 중에 구축해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하기로 했다.
이 포털사이트는 기존 서울시의 영문 홈페이지와 달리 월드컵경기를 보기 위해 서울을 찾는 외국관광객의 편의를고려해 입국에서 출국 때까지의 가상 동선(動線)을 설정해 필요한 모든 정보를 총괄적으로 제공하게 된다.
예를 들어 공항에 도착한 외국관광객이 호텔까지 이어지는 교통수단과 숙박 예약, 호텔에서 대회가 열리는 경기장까지 가는 길과 교통편, 주변 관광지 안내, 출국절차 등을 이 사이트를 통해 ‘원스톱(One-stop)’으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월드컵때 서울을 찾은 외국 관광객들이 적어도 정보를 몰라 불편을 겪지 않도록 서울에 관한기존 영문 웹사이트를 모두 모아 재구성하는 것은 물론 다른 필요한 정보들도 충실히 채워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동구기자 yidonggu@
이 포털사이트는 기존 서울시의 영문 홈페이지와 달리 월드컵경기를 보기 위해 서울을 찾는 외국관광객의 편의를고려해 입국에서 출국 때까지의 가상 동선(動線)을 설정해 필요한 모든 정보를 총괄적으로 제공하게 된다.
예를 들어 공항에 도착한 외국관광객이 호텔까지 이어지는 교통수단과 숙박 예약, 호텔에서 대회가 열리는 경기장까지 가는 길과 교통편, 주변 관광지 안내, 출국절차 등을 이 사이트를 통해 ‘원스톱(One-stop)’으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월드컵때 서울을 찾은 외국 관광객들이 적어도 정보를 몰라 불편을 겪지 않도록 서울에 관한기존 영문 웹사이트를 모두 모아 재구성하는 것은 물론 다른 필요한 정보들도 충실히 채워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동구기자 yidonggu@
2002-03-04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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