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과 한나라당 사이에 일었던 미국 뉴욕에서의 ‘질펀한 술자리’ 논쟁이 봉합된 듯하다.민주당 이낙연(李洛淵)대변인은 최근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총재의 방미때 한나라당 의원들의 술자리를 놓고 비난 논평을 낸 것과 관련,공격 대상이었던 남경필(南景弼) 오세훈(吳世勳) 의원 등에게사과편지를 보낸 것으로 3일 알려졌다.
두 의원은 이날 이 대변인의 편지를 자신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이 대변인이 자신이 한 말을 공개적으로 사과하지는 않았지만 ‘계곡주 파티’가 없었다는 사실을 확인받은 것은 다행”이라고 말했다.
편지에서 이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뉴욕 술집사건에 대한 보도내용의 사실여부를 나름대로 알아봤는데 적어도 ‘계곡주 향연’은 없었던 것으로 판단한다.”면서 “그간 겪었을마음 고생에 대해 동료의원으로서 위로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오 의원은 이 대변인에게 편지를 보내 “가족앞에서 최소한의 체면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이지운기자 jj@
두 의원은 이날 이 대변인의 편지를 자신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이 대변인이 자신이 한 말을 공개적으로 사과하지는 않았지만 ‘계곡주 파티’가 없었다는 사실을 확인받은 것은 다행”이라고 말했다.
편지에서 이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뉴욕 술집사건에 대한 보도내용의 사실여부를 나름대로 알아봤는데 적어도 ‘계곡주 향연’은 없었던 것으로 판단한다.”면서 “그간 겪었을마음 고생에 대해 동료의원으로서 위로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오 의원은 이 대변인에게 편지를 보내 “가족앞에서 최소한의 체면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이지운기자 jj@
2002-03-04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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