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등 재래시장 4곳 62억들여 구조개선 사업

남대문등 재래시장 4곳 62억들여 구조개선 사업

입력 2002-02-23 00:00
수정 2002-0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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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재래시장을 살리기 위한 구조개선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서울시는 22일 재래시장 구조개선사업을 올해의 주요사업으로 선정하고 재래시장의 시설개선과 특성에 맞는 모델개발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62억여원을 들여 재개발·재건축이어려운 남대문·우림·청담삼익·개봉중앙 시장 등 4개 재래시장에 대해 시설 개·보수,편의시설 확충 등 환경개선사업을 펼쳐 시장기능을 높여나갈 전략이다.

또 구로·면목·돈암·창신시장과 다른 4개의 재래시장을 선정해 시장여건과 특성에 맞는 활성화 모델을 찾기로 하고 연구용역을 의뢰하기로 했다.

특히 시는 재래시장 고유의 브랜드를 개발하고 통합로고,캐릭터 등의 개발·활용을 위해 중랑교 쇼핑상가를 모델로 한 ‘재래시장의 경영현대화’를 위한 연구용역도 의뢰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시장재개발에 따른 융자지원을 사업비의75%까지,시장시설 개선자금 10억원 범위내에서 연리 5%,5년거치 10년 균등상환토록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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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구기자 yidonggu@
2002-02-23 3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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