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의 세계적인 미드필더 루이스 피구(레알 마드리드)가 지난 20일 FC포르투와의 경기 도중 오른쪽 발목을다쳐 최소 2주동안 결장하게 됐다.
이에 따라 피구는 알라베스,셀타 비고와의 스페인리그 경기는 물론 다음 주 열리는 포르투와의 챔피언스리그 2차전에도 나오지 못하며 다음달 7일 열리는 스페인컵 결승전출전 여부도 불투명한 상태다.
피구의 부상 결장은 지난해 6월 FC바르셀로나에서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한 뒤 이번이 처음이다.
송한수기자 onekor@
이에 따라 피구는 알라베스,셀타 비고와의 스페인리그 경기는 물론 다음 주 열리는 포르투와의 챔피언스리그 2차전에도 나오지 못하며 다음달 7일 열리는 스페인컵 결승전출전 여부도 불투명한 상태다.
피구의 부상 결장은 지난해 6월 FC바르셀로나에서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한 뒤 이번이 처음이다.
송한수기자 onekor@
2002-02-22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