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은행 BIS비율 대부분 ‘1등급’

국내은행 BIS비율 대부분 ‘1등급’

입력 2002-02-20 00:00
수정 2002-02-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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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말 시중은행들의 BIS(국제결제은행)기준 자기자본비율이 대규모 당기순이익에 힘입어 대부분 10% 이상의 ‘1등급’을 기록했다.

19일 은행권에 따르면 신한의 지난해말 BIS기준 자기자본비율은 12.02%로,2000년말 12.30%에 이어 은행권 최고 수준을유지했다.한빛은 2000년말 10.26%에서 11.28%로,한미는 8.67%에서 11.15%로 각각 올랐다.

외환·조흥은 9%대에서 10%대로 각각 올랐다.하나·국민은2000말보다 조금씩 떨어졌으나 여전히 10%대를 유지했다.서울은행은 지난해 해외매각을 추진하며 하이닉스반도체 신규지원에 불참,1800억원 상당을 손실처리하는 바람에 2000년 10.05%에서 9.22%로 떨어졌다.

제일은행은 99년 뉴브리지캐피털에 매각되면서 풋백옵션(사후손실보전)을 받은 데 힘입어 2000년말 13.40%,지난해말 13.29% 등 높은 BIS 비율을 유지했다.

김미경기자

2002-02-2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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