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맞이 남북 공동행사 26~28일 금강산서 열기로

새해맞이 남북 공동행사 26~28일 금강산서 열기로

입력 2002-02-19 00:00
수정 2002-02-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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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새해맞이 민족공동행사 준비위원회’는 북한 민족화해협의회(민화협)가 지난 17일 ‘새해맞이 공동모임 날짜를 26일로 연기하자는 귀측의 의견에 동의한다.’는 내용의 팩스를 보내왔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19∼21일 열릴 예정이던 새해맞이 행사는 오는 26∼28일 금강산에서 열리게 됐다.

북한 민화협은 팩스에서 “행사 연기를 요청한 남측의 지난 9일자 팩스 문서가 13일 도착하는 등 연계가 잘 이뤄지지 않았다.”면서 오는 22일 미리 금강산으로 떠날 조성우·김창수씨 등 남측 선발대 9명의 초청장을 보내왔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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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남북은 평양에서 실무접촉을 갖고 19∼21일 금강산에서 남측 350명과 북측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맞이 공동행사를 열기로 합의했지만 행사 날짜가 조지 W부시 미 대통령의 한국방문 기간과 겹치는 것 등을 감안,남측이 행사를 26일로 미루자고 북측에 제의했다. 전영우기자

2002-02-1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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