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濟비방 유인물’ 싸고 이인제·노무현 신경전

‘濟비방 유인물’ 싸고 이인제·노무현 신경전

입력 2002-02-15 00:00
수정 2002-02-15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민주당 경선이 한달 이내로 다가옴에 따라 대선 예비주자간 신경전이 가열되고 있다.

이인제(李仁濟) 상임고문은 14일 설 연휴기간에 자신을 비방하는 유인물이 당 대의원들에게 우편으로 집중 발송됐다고 당 선관위에 고발하고 경위조사를 의뢰했다.

이 고문측은 또 모 일간지에 ‘이인제는 이회창을 이길 수없다-노무현 필승론’이라는 광고가 게재되고,인터넷 신문오마이 뉴스에 이 책에 대한 서평 ‘이인제는 이회창 칼춤의 희생양인가’라는 글이 실린 것도 문제시하고 있다.비방 유인물이 배포되는 것은 열세를 만회하기 위한 특정 후보측의조직적 음해공작의 일환으로 의심하고 있다.이에 대해 노무현(盧武鉉) 고문측은 “비방 유인물을 배포한 일이 절대로없다.”고 부인한 뒤 “당 선관위의 조사 결과를 지켜보면우리의 결백이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락기자 jrlee@

2002-02-15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결혼식 생략?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 생각은?
비용 문제 등으로 결혼식을 생략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결혼식 굳이 안해도 된다.
2. 결혼식 꼭 해야 한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