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수시모집 대폭 확대

대입 수시모집 대폭 확대

입력 2002-02-09 00:00
수정 2002-02-09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003학년도 입시에서 주요 사립대들이 수시모집 인원을크게 늘린다.정시모집 합격자들의 연쇄 이동에 따른 비용과 시간 낭비를 줄이겠다는 취지다.

연세대는 2학기 수시모집 선발 인원을 전체 정원의 20%에서 30%로 늘릴 계획이다.

수능 이후 실시했던 재외국민 특별전형은 9월로 앞당긴다.

‘사회기여자 및 사회적 배려대상자 특별전형’에 해외 오지 선교자와 의료봉사자,고엽제 후유의증 환자의 자녀 등을 추가할 예정이다.기여우대제 전형은 실시하지 않는다.

서강대는 1·2학기 수시모집의 학교장 추천 인원을 각각전체 정원의 10%와 25%로 늘리기로 했다.2학기 수시모집에서는 특기자와 가톨릭교회 지도자 추천 전형으로 각각 2.5%,7%를 추가로 뽑는다.1학기에 실시했던 특기자 전형은 2학기 수시 전형으로 합친다.학교장 재량에 따라 무한대로발급할 수 있던 추천서를 학급수의 2배 이내로 제한한다.

중앙대도 수시모집 비율을 20%로 확대,1·2학기에 각각 10%씩 선발한다.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 성적만으로 정원의5∼10%를 선발한 뒤 학업적성 논술과 심층면접으로 최종합격자를 가린다.의학부는 수능자격기준을 1등급으로 제한한다.

성균관대는 1·2학기 수시모집 인원을 24%에서 40%로 늘린다.2학기 수시모집에서는 심층면접을 폐지하고 학생부 40%,논술 60%를 반영한다.경희대도 1·2학기 수시모집 정원을 기존 24%에서 35.75%로 늘린다.이화여대도 1학기 수시모집 선발 인원을 100명에서 250명으로 늘린다.

한양대는 수시모집으로 뽑는 인원을 지난해 1800명에서 1718명으로 줄이는 대신 심층면접을 강화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다음달 초 2003학년도 전국 대학입학 전형을 발표할 예정이다.

제12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 출범 … “우리 곁의 ‘을(乙)’ 지키는 현장 중심 민생 의정 선언”

제12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이상훈, 강북2)이 전반기 ‘민생실천위원회’의 닻을 올리고 본격적인 민생 현장 행보를 시작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는 지난 2018년 제10대 의회 출범 당시 중앙당 ‘을지로위원회’의 민생 중심 정책 기조를 시정에 뿌리내리기 위해 도입된 원내 핵심 기구다. 민생실천위원회(위원장 이영숙, 도봉1)는 지난 10월 30일 대표의원실 간담회장에서 ‘우리 곁의 을을 지키는 동행 선언’을 주제로 제12대 출범식을 개최하고, 현장 중심의 민생 의정을 펼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이영숙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거창한 약속보다 작지만 확실한 변화”라고 강조하며 “구호가 아닌 실천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화하고 시민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앞장서는 민생위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바쁘고 촘촘한 국회 일정 속에서도 김영배 서울시당 위원장(성북갑)과 김남근 서울시당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성북을)이 자리를 함께하며 민생위의 활기찬 출발에 힘을 보탰다. 김영배 위원장은 “을(乙)이 존중받고 기본이 바로 선 사회를 앞당기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남근 위원장은 민생위원 한 명 한
thumbnail - 제12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 출범 … “우리 곁의 ‘을(乙)’ 지키는 현장 중심 민생 의정 선언”

김재천기자 patrick@
2002-02-09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