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군에서는 주민들의 기피시설인 생활쓰레기 종합처리장 유치 경쟁이 오히려 치열하다.
7일 강진군에 따르면 군은 2000년도에 생활쓰레기 처리장 후보지로 도암면 학장리로 지정했으나 주민들의 반대가심해 지난해 10월 이를 백지화했다.군은 지난해 12월 다시 후보지 공모에 들어갔다.
군은 후보지를 재공모하면서 쓰레기 처리장을 유치한 마을에는 ▲일시불 20억원과 해마다 폐기물 수거료의 10% 지원 ▲인접 마을에는 착공연도부터 10년간 해마다 2억원 ▲해당 읍·면에는 주민 숙원사업비 5억원을 각각 지원하는조건을 제시했다.
이같은 조건에 힘입어 최근 유치 신청서를 군에 제출한마을이 4곳으로 4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강진읍송전리 봉덕 ▲성전면 월남리 상월 ▲작천면 용상리 척동▲병영면 삭양리 산둔 등 4개 마을 주민들이 해당 읍·면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유치 신청서를 냈다.
강진 남기창기자 kcnam@
7일 강진군에 따르면 군은 2000년도에 생활쓰레기 처리장 후보지로 도암면 학장리로 지정했으나 주민들의 반대가심해 지난해 10월 이를 백지화했다.군은 지난해 12월 다시 후보지 공모에 들어갔다.
군은 후보지를 재공모하면서 쓰레기 처리장을 유치한 마을에는 ▲일시불 20억원과 해마다 폐기물 수거료의 10% 지원 ▲인접 마을에는 착공연도부터 10년간 해마다 2억원 ▲해당 읍·면에는 주민 숙원사업비 5억원을 각각 지원하는조건을 제시했다.
이같은 조건에 힘입어 최근 유치 신청서를 군에 제출한마을이 4곳으로 4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강진읍송전리 봉덕 ▲성전면 월남리 상월 ▲작천면 용상리 척동▲병영면 삭양리 산둔 등 4개 마을 주민들이 해당 읍·면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유치 신청서를 냈다.
강진 남기창기자 kcnam@
2002-02-0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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