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계 부동산 전문회사 론스타가 국내 부동산 임대ㆍ관리사업에 진출한다.론스타는 부동산 임대ㆍ관리 회사인 ‘스타 PMC’를 설립하고 전문경영인과 리츠인력을 대폭 보강했다고 7일 밝혔다.
영국과 미국에서 28년간 대형 빌딩의 임대ㆍ관리 업무를맡았던 제임스 콜호프(James Kohlhoff)씨가 사장으로 선임했다.스타 PMC는 스타타워,SK증권빌딩,청방빌딩,동양증권빌딩 등 4개 빌딩의 임대·관리를 맡게 된다.론스타는 스타 PMC 설립을 계기로 빌딩의 매입에서 관리까지 일관된서비스 체계를 갖추고 국내 부동산 간접투자 시장에도 적극 진출할 계획이다.콜호프 사장은 “국제적인 수준의 빌딩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스타 PMC를 설립했다”고 말했다.
류찬희기자
영국과 미국에서 28년간 대형 빌딩의 임대ㆍ관리 업무를맡았던 제임스 콜호프(James Kohlhoff)씨가 사장으로 선임했다.스타 PMC는 스타타워,SK증권빌딩,청방빌딩,동양증권빌딩 등 4개 빌딩의 임대·관리를 맡게 된다.론스타는 스타 PMC 설립을 계기로 빌딩의 매입에서 관리까지 일관된서비스 체계를 갖추고 국내 부동산 간접투자 시장에도 적극 진출할 계획이다.콜호프 사장은 “국제적인 수준의 빌딩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스타 PMC를 설립했다”고 말했다.
류찬희기자
2002-02-08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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