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美 유해반환협상 결렬

北·美 유해반환협상 결렬

입력 2002-01-29 00:00
수정 2002-01-29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방콕 AFP AP 연합] 지난 23일부터 방콕에서 열린 한국전쟁당시 실종 미군들의 소재확인 및 유해반환에 관한 북한과미국간 연례 협상이 결렬됐다고 28일 미국 대표단이 밝혔다.

래리 그리어 전쟁포로(POW)·실종군인 사무처 대변인은 이번 협상에는 양측에서 각각 5명의 대표가 참석했으며 “협상 마지막날인 26일 아무런 합의 없이 끝났다.”고 전했다.

2002-01-29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