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AFP AP 연합] 지난 23일부터 방콕에서 열린 한국전쟁당시 실종 미군들의 소재확인 및 유해반환에 관한 북한과미국간 연례 협상이 결렬됐다고 28일 미국 대표단이 밝혔다.
래리 그리어 전쟁포로(POW)·실종군인 사무처 대변인은 이번 협상에는 양측에서 각각 5명의 대표가 참석했으며 “협상 마지막날인 26일 아무런 합의 없이 끝났다.”고 전했다.
래리 그리어 전쟁포로(POW)·실종군인 사무처 대변인은 이번 협상에는 양측에서 각각 5명의 대표가 참석했으며 “협상 마지막날인 26일 아무런 합의 없이 끝났다.”고 전했다.
2002-01-2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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