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 보육대책 국민 혼란”

“여성부 보육대책 국민 혼란”

입력 2002-01-22 00:00
수정 2002-0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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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직장협의회(회장 吳楊燮)가 최근 여성부가 발표한 ‘보육종합대책’에 대해 발끈하고 나섰다.

복지부 직장협은 21일 ‘우리의 입장’이라는 성명서를 통해 “여성부의 보육종합대책은 보육정책을 담당하는 복지부는 물론 예산 인력 조직을 담당하는 관계 부처와 사전에 아무런 협의절차도 없이 발표돼 추진과정에서 야기될 국민적불신이 우려된다.”면서 “지난해 12월17일 복지부가 발표한 보육사업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이 포함된 보육사업 추진계획을 여성부가 일방적으로 발표한 것은 국민들에 대한 혼란만가중시키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직장협은 특히 “보육문제는 여성만의 문제가 아닌 가족 전체 및 사회적 경제적 영향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할 과제”라며 “여성부는 타 부처의 정책을 사전협의없이 일방적으로 발표,국민을 혼돈시키지 말고 여성부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촉구했다.

재선 서울시의원 최기찬 작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최기찬의 대담’ 21일 출판기념회 개최

최기찬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금천2)이 오는 21일 오후 2시 관악농협 농산물백화점 강당 6층에서 저서 ‘최기찬의 대담: 금천을 묻고 답하다’ 출판기념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금천에서 60여 년 동안 삶의 터전을 지켜온 최 의원이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쌓아온 의정 경험과 정책적 고민을 한 권에 담아 소개하는 자리다. 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보고 듣고 체감한 이야기들을 정리해, 금천의 현재와 미래를 주민들과 공유하겠다는 취지다. 출판기념회 행사는 북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오후 1시 30분부터는 식전 축하공연이 펼쳐져 분위기를 띄울 예정이다. 오케스트라 단장으로 활동 중인 장인숙의 진행으로 노래 공연을 비롯해 색소폰과 트럼본 연주, 해금 연주, 민요 무대 등 다양한 공연이 마련돼 행사에 흥을 더할 전망이다. 작가이자 서울시의원인 최 의원은 “정책은 책상 위가 아니라 현장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의정활동을 이어왔다”라며 “주민 곁에서 축적한 경험과 철학을 함께 나누고, 금천의 내일을 이야기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지금의 행정이 과연 주민의 삶을 충분히 뒷받침하고 있는지 되묻고 싶다”며 “생활 속 변화를 만드는 실천 중심의
thumbnail - 재선 서울시의원 최기찬 작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최기찬의 대담’ 21일 출판기념회 개최

김용수기자 dragon@

2002-01-22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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