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는 황장엽(黃長燁) 전 북한 노동당 비서의 방미 추진과 관련,“지금은 적절한 시점이 아니다.”라는 완곡한 거부 의사를 미 국무부에 재차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미 대사관의 관계자는 16일 “국무부가 비공식적인 접촉을 통해 여러차례 황씨의 방미에 반대하지 않는다는 입장을전해왔다.”며 “그러나 한국 정부가 협의는 하되 적절한 시점이 아님을 밝혔고 국무부도 황씨의 방미 문제는 전적으로한국 정부에 달렸다는 기존 입장에 동의했다.”고 말했다.
워싱턴 백문일특파원 mip@
주미 대사관의 관계자는 16일 “국무부가 비공식적인 접촉을 통해 여러차례 황씨의 방미에 반대하지 않는다는 입장을전해왔다.”며 “그러나 한국 정부가 협의는 하되 적절한 시점이 아님을 밝혔고 국무부도 황씨의 방미 문제는 전적으로한국 정부에 달렸다는 기존 입장에 동의했다.”고 말했다.
워싱턴 백문일특파원 mip@
2002-01-17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