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라마바드ㆍ뉴욕 AP AFP 연합] 파키스탄 정부가 카슈미르내 5개 이슬람 과격단체들을 불법화하고 13일 밤과 14일 오전 이들 단체의 조직원에 대한 대대적 검거에 나서 1,141명을 체포했다.
타스님 누라니 파키스탄 내무장관은 페르베즈 무샤라프대통령이 대국민연설을 통해 대 테러조치들을 밝힌 뒤 곧바로 체포작전에 나섰다고 밝히고 “이슬람 과격단체 대원1,141명을 체포하고 불법화된 5개 단체의 사무실 390곳을폐쇄했다”고 밝혔다.
타스님 누라니 파키스탄 내무장관은 페르베즈 무샤라프대통령이 대국민연설을 통해 대 테러조치들을 밝힌 뒤 곧바로 체포작전에 나섰다고 밝히고 “이슬람 과격단체 대원1,141명을 체포하고 불법화된 5개 단체의 사무실 390곳을폐쇄했다”고 밝혔다.
2002-01-15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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