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근로 내막을 알고 보니 자격 요건이 까다롭고 비밀이많은 모양이다. 실제로 정부에서 발표하는 내용과 많은 상이점이 있었다.우선 식사 문제다.정부 공문 등을 보면 무료로 제공하게 돼 있는데 실제로는 식사비를 본인이 부담한다.승합차가 한대 배정됐지만 두 팀으로 나누다 보니 비 오는날 태워주지도 않아 비를 맞으며 ○○구청까지 걸어 다닌적도 여러 번 있었다. “저쪽(승합차를 태워주는 쪽)은 백이좋은 모양인데”라는 말이 들렸다.“예쁜 여자들 있는 쪽만 태워 주네”라는 말도 들렸다.(‘백일장’이라는 네티즌이 중앙고용정보원 홈페이지에 올린 글)
2002-01-05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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