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사이버 인사관리’ 뜬다

서울시 ‘사이버 인사관리’ 뜬다

입력 2001-12-21 00:00
수정 2001-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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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각 구청 직원들의 인사와 직무관리가 사이버 시스템에서 이뤄지게 됐다.

서울시는 내년부터 시청과 구청,사업소 직원의 각종 인사정보 등을 담은 사이버 인력관리시스템 ‘e-인사마당’을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시청은 내년 1월1일,산하 사업소와 구청은 내년 2∼3월쯤 운영할 예정이다.

‘e-인사마당’은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관리를 정착시키기 위해 구축된 인력관리 시스템으로 7개 콘텐츠와 57개아이템으로 짜여졌다.

이 시스템의 ‘열린 광장’에서는 각종 인사 관련 사항을 알리고 인사상담도 가능하며 자신 또는 다른 직원을 추천하거나 인사 관련 아이디어도 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인사 프로그램은 직무 관리와도 연계돼 시 전체 업무에 대한 검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 담당 직원이 근무 내용을 계속 관리해 나갈 수 있어 직원 개개인이 자신의 인사 평가를 관리하고,관리자는 합리적이고 투명한 인사와 직무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설(李相卨) 서울시 인사행정과장은 “인사나 직무와관련된 갖가지 정보를 공개,공유함으로써 투명하고 공정한인사와 업무능력 향상을 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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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구기자 yidonggu@
2001-12-21 3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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