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진흥원은 18일 내년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열리는 제8회 베니스비엔날레 건축전의 한국관 커미셔너로 김종성(金鍾星ㆍ66)씨를 선정했다.
김씨는 미국 일리노이 대학을 나와 이 대학 건축학과 교수로 10여년간 재직했으며 ‘올림픽 역도경기장’ ‘서울대박물관’ ‘아트선재센터’ 등 작품경력을 갖고 있다.내년 베니스 비엔날레 건축전은 ‘NEXT’를 주제로 9월부터 11월까지 개최될 예정.총감독은 영국 출신의 디얀 수직이 맡는다.
김씨는 미국 일리노이 대학을 나와 이 대학 건축학과 교수로 10여년간 재직했으며 ‘올림픽 역도경기장’ ‘서울대박물관’ ‘아트선재센터’ 등 작품경력을 갖고 있다.내년 베니스 비엔날레 건축전은 ‘NEXT’를 주제로 9월부터 11월까지 개최될 예정.총감독은 영국 출신의 디얀 수직이 맡는다.
2001-12-1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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