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여 공조 파기와 함께 정치적으로 결별했던 자민련 김종필(金鍾泌)총재와 이한동(李漢東)총리가 12일 한일의원연맹합동총회에서 ‘어색한 만남’을 가졌다.
이 총리는 행사장인 신라호텔 총회장에 먼저 도착해 이만섭(李萬燮)국회의장과 환담하던 중 김 총재가 도착하자 웃으면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건넸으나 김 총재는 굳은 표정으로 스쳐지나가듯 가볍게 악수만 했다.이어 자민련조부영(趙富英)부총재 등의 강권으로 이 총리가 김 총재 바로 왼쪽에 앉게 됐으나 특별한 대화를 나누지 않았다.
■박근혜(朴槿惠)부총재가 대선후보 당내 경선출마를 선언한 데 이어 이부영(李富榮)부총재도 12일 기존 경선제도의비민주성을 비판했다.
이 부총재는 이날 기자들을 만나 “이회창(李會昌) 총재가전당대회 대의원 선출이나,지구당 위원장 등을 독점하고 있는 상황에서 경선은 의미가 없다”며 경선 관련 제도개선을간접 촉구했다.
이 총리는 행사장인 신라호텔 총회장에 먼저 도착해 이만섭(李萬燮)국회의장과 환담하던 중 김 총재가 도착하자 웃으면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건넸으나 김 총재는 굳은 표정으로 스쳐지나가듯 가볍게 악수만 했다.이어 자민련조부영(趙富英)부총재 등의 강권으로 이 총리가 김 총재 바로 왼쪽에 앉게 됐으나 특별한 대화를 나누지 않았다.
■박근혜(朴槿惠)부총재가 대선후보 당내 경선출마를 선언한 데 이어 이부영(李富榮)부총재도 12일 기존 경선제도의비민주성을 비판했다.
이 부총재는 이날 기자들을 만나 “이회창(李會昌) 총재가전당대회 대의원 선출이나,지구당 위원장 등을 독점하고 있는 상황에서 경선은 의미가 없다”며 경선 관련 제도개선을간접 촉구했다.
2001-12-13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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